귀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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야생인의 텃밭농사(2)카테고리 없음 2019. 5. 12. 14:47
정식한지 4일째되는 고추 가지 고구마등의 상태를 살펴 봅니다. 심고나서 말라 죽지 않도록 열심히 물을 준 덕분에 고추 가지 토마토 오이 여주 등은 뿌리 활착이 잘 된것 같습니다. 이제 아주 메마르지 않을 정도만 물을 주면 한두놈 빼고 모두 살아날것 같습니다. 다만 고구마는 이런 녀석은 살아날 확률이 높은데 이런 녀석은 살아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. 참외 수박 오이도 한두놈 빼고 잘 살아나고 있고 여주도 잘 살아나고 있습니다. 4.27.경 정식한 양파는 이제 자리를 잡았고 함께 심은 대파도 자리를 잡았습니다. 이제 풀메고 비료를 좀 주어야 할 것 같네요. 집옆 산에 자연산 머위도 한참 자라고 있습니다. 연할때 뜯어서 나물로 먹어야 하는데 바쁘다 보니 시기를 놓쳐서 나중에 머위대나 꺾어서 먹어야겠어요. 하얗..